
아, 오늘 너무 힘들다... 황경진네 집에 가가지고서는 의자랑 탁자 만들고, 그 다음에 짬을 내서 테니스까지 치고, 피자도 먹고. 그냥 거기에서 자고 올걸...... 걸어가지고 집에 오니깐,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글을 쓰는 것을 참을 수는 없닼ㅋㅋㅋ 황경진네는 '황진이'에 빠져가지고서는..그리고 '커프'도 요즘에 싱가폴채널이 방송을 해줘서 완전히 애들이 빠져버렸다. 공유가 어쩌고 저쩌고...그럼 나는 윤은혜가 어쩌고??근데 나는 윤은혜는 싫어.나는 윤은혜보다도 이 양옆에서 나를 보좌하는 두개의 시계에 더 비중을 두겠다.
한효주가 오면 몰라도 ㅋㅋ 왼쪽 시계는 오메가 '아쿠리움' . 보석같은 느낌을 내면서도 잠수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계답게 방수도 수준급. 내가 알기로는 150m 까지는 가는걸로 알고있다.아마도 오메가가 만드는 다이버시계들 중에 가장 럭셔리한 시계.그리고 오른쪽에 계시는 분은 ㅋㅋㅋ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스마로 알려졌고, '문와치'라고 알려졌다. NASA에서 공식으로 지정된 시계이며 NASA를 거쳐서 뜨는 모든 우주선의 조종사들은 이 시계를 찬다. 아폴로 13에서 우주비행사들의 생명을 구한것이 바로 이 시계.스피드 마스터라서 방수는 많이 되지는 안는다. 근데 왜 스피드마스터는 방수가 많이 안되지?50m 밖에 안된다....그래도 외관상으로 멋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오메가의 트레이드마크인 '씨마스터' 보다 인기가 좋다 ㅋㅋ 그래도 나는 씨마가 더 좋닼ㅋ 아니 나는 플래닛 오션으로 ㅋㅋ 내일은 월요일... 또 학교를 가는구나...나는 이 엄청난 학교생활을 아침에 시계고르는 것으로 무마하고는 한다.ㅋㅋ 만약에 내가 언급한 시계들을 내가 다 가지고 있다면 나는 하루에 17시간씩 일하는 중노동도 할걸?그러면 나는 이만 잘까? 내일 아침에 또 못 일어나가지고서는 성질내지 말자... 근데 내일은 어떤 시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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