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2일 토요일

James Bond's choice kk



007 영화를 보면 신기하다못해 사기성이 짙은 발명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바로 이 시계이다.

007은 OMEGA 시계를 사용한다. 그것이 언제였는지는 몰라도 007에는 오메가가 잘 어울리는거 같다.어제 '드 빌' 이라는 모델을 올렸는데 이 모델은 '드 빌' 과는 다르게 심플하면서도 약간의 야성미를 풍긴다고나 할까? 한 30대에서 40대 사이정도의 연령층의 손목에 올라간다면 그것보다 좋은것이 없을 거 같다.근데 이 시계는 007 카지노 로얄 편을 위해 특수제작된 시게로서 몇개 만들지를 안아가지고서는 조금 비싸다. 대략 500만원정도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ㅠㅠ 왜 이렇게 시계들은 비싼거야... 내가 가지고 있는 시계를 다 합쳐도 1\5이 안되는...근데 이 시계는 내가 차기에는 너무 늙어보이지않을까?

그래서 내가 눈독을 들이는게 바로 이 오른쪽에 계신 '플래닛 오션' 이다. 이 시계는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가 처음으로 차고나온건데 역시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광채를 풍기는게 사람들을 끌어모으기에 딱 좋다. 내 생각엔 이 시계는 20대~30대가 차면 그 빛을 제대로 발할 것이다.근데 나는?
어제 황경진이 그러는데 나는 이번년이면 민증이 나온데...내년인데...왜야고?나는 생일이 늦잖니...근데 민증나오면 우리학교에 있는 그 20살 형이랑 거의 동급이 되는건가?아, 정말 슬프다....이런 시계들이난 보면서 슬픔을 달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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