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어쩜 이렇게 잠이 더욱더 늘어날수가 있는거지? 한국에 있을때도 이런 느낌을 느꼈던 적이 있다..그것은 바로 싱가폴로 오기전에 3학년2학기때에 기말고사를 볼때...진짜 그때는 공부라는것은 거의 손을 안대고 있었고...음악이 무슨 한 40점은 나왔으려나?아, 그건 서종에 있었던 때구나 ㅋ 서종에 있었을때는 아주 그냥 뭐가뭔지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점심시간에 농구나 할려고 학교에 가는 것이 다였다면....서울에서는 그래도 그나마 학원을 다니면서 수학이 살짝 재밌어질려고 할때...싱가폴로...근데 싱가폴에 와서도 지금은 이제 거의 1년 반에 가까워지니깐 하기가 싫어지는데...여기도 3학년...한국에서도 3학년은 내가 이렇게 보냈나? 하는 생각이 세삼들면서...오늘은 왠지 하얀시계가 차고 싶어지는 이 시계중독...ㅋㅋ 페스티나 시계가 이렇게 아름다움을 발산할줄 아는것을 진작에 알았으면 그냥 세이코나 그런거 사지 말고 그냥 페스티나만 쭉 줄세울걸...근데 페스티나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ㅋㅋ 근데 이런시계는 나 한테는 안 어울릴것 같수다...ㅠㅠ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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