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한국말로 블로그에다가 올리게되는구나 ㅋㅋ 이렇게 되면 외국애들이 알아볼수가 없지만 오늘만은 나도 영어를 쓰는게 힘들고 그리고 한국도 가니깐 한국말을 이런데서나 연습을 해야하는 ㅋㅋ 아, 내일은 학교에 가는데 ..오후에 간다...왜 학교는 가는거야...나는 이제 배울것이 없다고요...로니나 그런애들이 가서 죽치고 있다가 오는건데...왜 나는 가는거냐고./...아, 이번에는 참...할일도 없고 숙제를 끝내려고 숙제를 보면 한숨만 나오고...그리고 뭐 그런거다..하루를 폐인처럼 사는 법을 방학때 배우는게 아닌가 싶다..ㅋㅋ 하지만 이제 한국에 가면 만날 준형이 ㅋ 그리고 여타 다른애들ㅋㅋㅋ 만날 가능성이 있는것은 준형이 뿐이지만 그냥 뭐 그쪽으로 가면 다른애들도 만나게 되지않겠어? 예전에 서종에서 의 일을 하나 떠올려본다면...이연선이랑 윤미진이랑 또 어떤 여자애-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랑 같이 그냥 얘기를 하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고 있었다...그때는 여자애들하고 그렇게 말을 나누고하는 짬빱이 없었으므로 매우 드문 축에 속했는데 그래도 이연선이랑 윤미진은 남자간의 정(?)을 느낄수 있었기때문에 아마도 같이 얘기를 한것으로 사료가 된다 ㅋㅋ 근데 얘내들이 아니...잠깐만, 나는 얘들이랑 같이 있지는 않았고 아, 맞다, 농협에 들어가있었는데 얘들이랑 만난것이다 ㅋㅋ 근데 내가 그때 이연선인가 걔한테 아이스크림을 내가 하나는 사준다고 했고...그게 아마도 중2정도 였으니깐...그리고 그때는 여름...내가 언젠가는 아이스크림을 이 날씨에 사준다고 아주 다짐을 쥐어주면서 ㅋㅋ 그리고 지금이 거의 년이 흘렀군...아직도 내가 갑자기 나타나도 기억을 해주는 고마운 서종인들 ㅋㅋ그리고 내가 쪼끔(?) 괴롭혔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기억해주는 김성진...그때의 아이스크림이 정말로 마음속 한구석에 자리를 잡았던것이 분명한 이연선...그리고 내가 사주겠다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그냥 옆에 있으면서 자기도 사달라고 하던 윤미진...예전에는 윤미진이 그렇게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 싸이에 보니깐 뭐...사람이 변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그리고 또 변한 애들은 박보운...더 귀여워진것 같잖아 ㅋㅋ 예전엔 귀엽다고 생각을 하지도 않았지만 ㅋㅋ 그리고 뭐 김성진은 조금더 상태가 안 좋아져서 내 생각에는 곧 있으면 하얀집에 들어가서 요양이나 해야될것 같다 ㅋㅋ 내가 지금은 이렇게 쓰고 있지만 이 애들이 나는 너무도 아니 진짜 많이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너무도 고맙다...3년씩이나..준형이를 제외하면 연락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도 내가 오니깐 그냥 기억을 해주는....이제는 서울에 있는 애들만 남은건가?왜 서울에 있는 애들은 연락이 잘 되지가 않아 ㅋㅋ 될것 같은 아니, 무슨 전화번호가 있는애들은 한 5명 ㅋㅋ 나는 근데 너무 사람이 많으면 그건 싫어하고 그냥 5명 정도면 됬지 뭘 바라냐...이번에 한국에 가면 석호가 '이동갈비' 로 엄청나게 유명하다는 수원에도 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우리 작은고모할머니가 수원에서 살잖아 ㅋㅋ 내려가기는 어려운게 아니다 ㅋㅋ 중요한점은 지금 전화번호가 생각이 나지가 않는다는...그냥 석호는 싱가폴에서 보는 것이 제일 좋은것같다 ㅋㅋ 나는 한국에 가면 경진이랑 연락이나 한번하고 그 다음에는 그냥 경기도에서나 짱 박혀있을란다...우리집 주변에 무슨 삼성플라자가 있다는데...가서는 거기서 살아야겠구나 ㅋㅋ
2008년 5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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