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30일 수요일


오랜만에 올리네...ㅋㅋ 오늘은 너무 힘든 것 같아, Edit Board 가 아무리 에어컨이 빵빵 나오고 해도, 늦게 끝나니깐, 너무 힘들어서 집에와서 밥먹고 잤지.황경진 미안...자고 일어나니깐, 11시더라..근데 그 부작용으로 지금 잠이 안 오네 이런...그래서 오늘 일어난 재밌는 일에 대해서 하나 쓸까하고 새벽에 쓴다 ㅋㅋ 오늘 스텐리랑 석호필이랑 집에 같이 가는데, 갑자기 스텐리가 나한테 보여줄게 있다면서 자기 핸드폰을 내밈 ㅋㅋ 근데 그게 걔가 지혜한테 고백을 했는데 보기좋게 차인 sms 를 나한테 보여주는 ㅋㅋ 그래서 솔직히 어이가 없어서,"어쩌라구?" 라고 했더니, 자기는 지혜가 자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지혜 동생을 놀려서 그렇다고 생각한다며 지혜한테 사과하고 싶데...."해라..." 근데, 나보고 좀 도와달라는...코리안 스딸로 ㅋㅋㅋ 근데 나도 모르는데...옆에서 호필이는 계속 전화하라고 그러고 ㅋㅋ 그래가지고 결국은 스텐리가 지혜한테 전화하는데 지혜가 스텐리 call 만 수신거부 ㅋㅋㅋ 그래가지고 스텐리가 음성메시지 남기느라고 나한테 영어문장 만들어달라고 해가지고 거기서만 10분을 버렸네...아, 근데 정말로 좋아함 음성메세지도 남기는데 10분이나 걸리남? 근데 스텐리야, 내 생각에는 너는 돈이 많으니깐, 그냥 고백하는거보다는 여기 왼쪽에 계신 CHANEL 시계나 하나 지혜 손목에 올려놓는게 더 낳을 것 같은데....근데, 저 시계는 남자꺼다 ㅋㅋ 근데 커플시계니깐, 여자것도 있어 ㅋㅋ 그거 사가지고 너네 둘이 커플시계차면 되잖니??비싸봤자 한 120만원이면 살 것 같은데 이 시계?더 비쌀수도 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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