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일 토요일

Watches.how beautiful they are!




오늘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가 어떤글들을 지껄였나를 보다가 가장 최신글에 스탠리가 지혜한테 유일하게 먹힐 수 있는 방법에 'CHANEL' 시계를 사줘야 한다고 쓴 것을 보았다. 과연 빠숑 브랜드들이 계속 새롭게 뛰어들고 있는 고급스러운 시계의 세계는 얼마나 넓을까? 빠숑시계의 대표브랜드는 'CHANEL' 'Cartier' 'Bvlgari' 정도가 있다. 사실 까르띠에는 빠숑시계라고 하기에는 너무 급이 높은 시계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빠숑에 힘을 많이 들이는것 같아서 그냥 빠숑시계라고 ㅋㅋ 그리고 지금 왼쪽에 있는 시계가 빠숑하나만으로 100만원대 가격을 달려가시는 '불가리' 의 시계이다. 기능은 다른 시계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없지만 저 '불가리'라는 로고가 들어간 곳에서 나름 포스가 느껴지며, 블랙 앤 화이트를 적절하게 조합하면서 저가 무브먼트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싼....하지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 시계는 '불가리'가 아닌 이 오른쪽에 있는 '까르띠에'의 시계!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나올때 많이 찼던 것이고 내가 항상 '어, 저 시계 어딘가가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라고 항상 물음을 날렸던 시계이다.역시 내 눈은 정확해.'까르띠에'시계 역시!디자인은 불가리 시계랑 비슷하지만 까르띠에는 베젤부분에 로마숫자를 세겨서 약간 클래식하면서도 하얀색이 주는 엄청난 럭셔리함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힘을 발산하는 것 같다. 그리고 패션을 주도하는 시계 브랜드의 시계답게 크로노그래프의 섭다이얼이 다른 시계와는 다르게 멀리 떨어져 있다. 딱 봐도 비싸보이는 시계...아, 도대체 시계는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단말인가...그리고 막 샤워를 다한다음에 내 'FESTINA' 시계를 찼을때 그리고 지금 'Cartier' 시계를 볼때 다시 느꼈던 점은 시계의 하얀색 문자판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이다. 다른 불순물이 들어가지 안은 순 하얀색. 하얀색 시게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정말로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황경진이가 하얀색 'J estina' 시계가 잘 어울리잖아? 걔 그거 차는게 제일 좋다. 역시 시계를 잘 차야 사람이 달라보이는 ㅋㅋ 시계 하나도 안차는 잉잉 그런 애들은 아무리 부티를 낼려고 해도 안된다 안돼. 그리고 남자애들도 마찬가지 ㅋㅋ 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왼쪽 손목이 비어있으면 그 만큼 어색한 것이 없다. 시계나 하나 멋진 걸로 장만해라 들....옷 사는데 100불씩 버리지 말고 ㅋㅋ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