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9일 금요일

원래 캠프같은거를하면 항상 힘들다는 말이 나와야 하는건가?....어제가 캠프의 마지막 날이었는데...어제까지 캠프를 2일 한동안 도합 3시간 취침....2일에 3시간이면 하루에 거의 한시간 반 꼴로 밖에 안잤는데 사람이 그러고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뭔놈의 텐트가 그렇게 좁은건지...말레이 애들이랑 같이 자니깐 있던 잠도 다 달아나고...그리고 애들은 왜 이렇게 씻지를 앟는지...바닷물에 들어갔으면 조금이라도 씻어야 될거 아니야..알라마...그리고 이튿날에는 비가 와가지고서는 캠프파이어를 안 할것 같더니만 그래도 하대? 그거는 조금 괜찮았어 ㅋㅋ 근데 왕눈이 공주님 가방이 다 젖어가지고서는 조금 기분이 그렇군, ㅋㅋㅋ 근데 걔는 왜 이렇게 연약한거야? 햇빛을 많이 비추니깐 아주 그냥 반점들이 솓아나는것을 보니깐 예전에 중렬이랑 비슷한데 ㅋㅋ 근데 중렬이랑은 비교도 못 할만큼 귀엽고 아름다운 ㅋㅋ 근데 캠프때는 나도 힘들어가지고는 말을 많이 하지는 모했네.....학교에 가면 다시 말을 많이 하자고 ㅋㅋ 로니랑 말만 하지말고,..그렇게 워키토키가 재밌나?> 아....재밌네 생각해 보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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