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8일 금요일



나 오늘은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슬퍼진다...내일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데도 왜 마음이 그렇게 조금...나는 이럴때가 아주 가끔 가끔 그래 가끔씩 있다..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되?맞춤법 틀리는 건 상관없어, 어차피 이런 글을 볼 사람은 맞춤법을 무시하더라도 다 이해할 수 있으니깐....나는 슬프다...그래서 오메가를 본다...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이 멋진 시계를 보면서 웃을수 있으니깐, 사람이 만든 예술작품이 여러종류가 있지만 시계만큼은 정말...그 어떤 심지어 피카소 앞이라고 해도 나는 시계가 그 사람 그림보다 멋있다고 말할 수 있다....시계를 그냥 시간을 보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마라...그리고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내가 올린 시계를 하번 뜯어보면, 이것이 사람이 만든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것을 알게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