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새로 입에붙은 알라마를 연발하느라 입이 쉴틈이 없군 ㅋㅋ 알라마 ㅋㅋ 이 단어를 내뱉는 순간 느낄수 있는 그 성취감이라고나 할까?이런 higher korean 을 쓰면 이 글을 만약에라도 읽는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 ㅋㅋ 아...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마치 무한도전을 재방송을 한 4편은 봐서 다른 채널로 돌렸는데 다시 내가 아까본 방송이 나오는 느낌이 든다...이제 학교를 시작한지도 어연 한 1달?1달도 조끔 넘었을 뿐인데...알라마, 나는 마치 아주 빠른 열차에 몸을 실은듯 1달을 달려온것 같다...하루하루가 힘들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빨리지나가는통에 도저히 내가 어제 무슨일을 했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단말이다...그래도 요즘에는 거의 하나 낙으로 학교생활을 버텨가는거 같다 ㅋㅋ 바로 내 옆에 옆에 앉은 ㅋㅋㅋㅋ 아침에는 조금 별로기는 하지만 말이야...가면 갈수록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 ㅋㅋ 그래가지고 걔때문에 웃고, 그리고 서로 장난치고, 석호가 서울사람들을 모두 죽인다는 거의 단세포적인 생각을 했을때에도 반응을 같이하는 ㅋㅋ 근데 나는 서울사람이 아닌데...왜 석호는 나보고 자꾸 서울사람이라고 하는거야?아, 태어나기는 서울에서 태어났구나 ㅋㅋ 근데 크기는 전라도에서 커가지고는..나는 전라도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더 편한데 ㅋㅋ 아...오늘따라 왠지 무한도전이 보고 싶어진다...'그럼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무한도전!' 이 소리를 매주 토요일마다 들을수 있었던 한국에 비하면 나는 여기서 정말로 tv 랑은 인연을 끊은것 같군 ..ㅋㅋ 근데 새로운 집에서는 아직은 무한도전을 보면서 웃을때가 아닌다 .ㅋㅋ 나름 위염있는 모습을 먼저 보인다음에 그 다음에 무한도전이나 봐야겠다...알라마...아, 무한도전하니깐 생각이 난건데, 요즘에 차이나가 너무 쿨한척을 하는것을 보니깐, 분명이 무한도전을 본게 틀림없어ㅋㅋㅋ 그 하찮은 쿨한척은 찮은이형밖에 할수 있는 고급스킬인데 지금 차이나가 그것을 마스터하고 있다는거 ㅋㅋ 그래도 차이나, 나이를 속일수 없는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마음이 여린건지...내일이 석호생일이고 석호가 인제는 학교를 바꿀것 같다고 말하면서 그 말투에 묻어나는 정나미...영어를 못해가지고 알아듣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 서투른 영어에서 묻어나오는 연륜에 의한 말투....나는 진짜 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했어요...미안하기는 한데...그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WHAT'S UP FOR YOU?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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