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5일 화요일

Tired, and frustrated....







오늘 케미스트리랑 수학시험을 ㅠㅠ 수학은 답은 또 다 맞은것 같은데 월킹에서 깍이면...미세스 노르만 롱깡에 끌고 가가지고 거기에 묻어버릴꺼야...케미스트리는 뭐 그저 그런데? 그렀게 어렵지는 안았어.그냥 뭐 한 그래 음....근데 점수를 확신하기는 힘들군 하하 그냥 웃으면 되지, 세상을 즐겁게 살자고 ㅋㅋ 황경진 울지마...맨날 그렇게 울면 눈이 부어가지고 아침에 볼때마다 무섭잖아...눈이 원래큰애들은 눈이 부으면 안되는거야...그리고 수학은 나중에 잘보면 되잖아...너무 울면 괜히 나도 마음이 여려가지고 나도 팍! 올라올수도 있다는거..황경진 예전에 얘 닮았다고 그랬나? 닮았나?넌도 충분히 얼굴이 괜찮으니깐 다른 사람 닮을 필요없어 ㅋㅋ 나는 오늘같이 다른애들이 우는 날에는 시계를 찾는다...아주 멋있어서 넋이 나가는 시계를....그래서 찾은게 오메가...역시 나는 오메가 밖에 없어..롤렉스, 바쉐론, 블랑팡... 그런 것들은 나 내가 좋아하는 스딸이 아냐!나에게는 오직 오메가만이 존재한다 ㅋㅋ 그리고 이 시계는 300m 방수되는데 거기에다가 크로노도 있잖아 ㅋㅋ 오메가의 기술력!보통은 다이버 시계들은 크로노를 넣는 모험을 하지 못하는데 오메가는 당당하게 아무런 문제없이 크로노를 넣으면서 더 고급스럽게!그리고 저 까만 시곈 아, 정말 시계가 까르띠에 샤넬 처럼 예쁠수 있다면 오메가나 롤렉스 같은 시계는 얼마나 멋질수 있는가...세상에서 저런 시계를 차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항상 007에서 나오는 제임스 본드만이 저런 멋진 시곌 차는건가..불공평해, 나도 근데 저 시계는 늙어보이지는 않는데 약간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야 어울리겠다...한 30대 초반정도 ㅋㅋ 이렇게 3개의 사진들을 열거(?)하니깐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드는것은 나뿐인가? 글쎄 음 왼쪽부터 고급스러운 시계, 더 고급스러운 시계, 그 고급스러운 시계들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얼굴? ㅋㅋ 이제는 chinese new year 다!!! 부자되세요!!그리고 모두들 hong bao 좀 많이 챙겨서 나좀 먹을 것이라도 사줘....그리고 황경진 잘 쉬고 학교 다시시작하면 다시는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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