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드디어 시험이구나!!내일은 여기에서는 모국어로 그냥 통하는 영어를 보는군...내가 예전에 한국에 있을때는 영어시험은 그냥 교과서에 있는거만 외우곻 그리고 프린트물 선생이 나눠준것만 몇개 외우면 되는거였는데 여기는 무슨 선생님이 가르친것은 하나도 없고 그냥 시험만 볼려고 해??!!! 그리고 이런 싱가폴에 정말 guilty 한 영국식발음과 그리고 영국식문장들이 나를 가슴아프게 하는군 ㅠㅠ 내가 그렇게 많은 영국쇼를 보고-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어쨌든- 그리고 했는데 그 어떤 사람들도 싱가폴애들처럼 발음을 하는애들이 없구나...그래서 나는 미국이 좋다..??이게 뭔 소리냐....시험이 앞으로 다가와서 드디어 정신분열증 증세가 보이는군 이제는 헛소리하고 그냥 막 팍팍 나와버리는군...5월5일 어린이날에 보는 영어시험...새로운 경험과 그리고 느낌을 받기를...좋은 성적도 ㅋㅋ